서울시, 중증장애인 5명 경력직 공무원으로 채용

입력 2017-04-20 06:00   수정 2017-04-20 06:02

서울시, 중증장애인 5명 경력직 공무원으로 채용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는 중증장애인 5명을 경력경쟁 채용시험을 통해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정 9급 1명, 세무 9급 2명, 수의 7급 1명, 녹지 9급 1명 등 총 5명을 뽑아 자치구와 시 시민건강국, 공원녹지사업소 등에 배치한다.

이번 채용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중증장애인 기준에 해당해야 응시할 수 있다.

행정·세무직은 3년 이상 경력자, 수의·녹지직은 자격증 소지자라야 한다.

시는 고용 여건이 취약한 중증장애인에게 공직 임용기회를 주기 위해 2009년 중증장애인 채용시험을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총 45명의 장애인을 채용했다.

응시 희망자는 다음 달 15∼19일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 홈페이지(gosi.seoul.go.kr)에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채용 관련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나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서울시 인재개발원 홈페이지(hrd.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dkk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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