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플로리다 주 윌슨 지역공항에서 일가족을 태운 경비행기가 추락해 4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이 19일(현지시간) 전했다.
윌슨 경찰국은 페이스북에 포스팅한 자료에서 세스나 170 비행기 한 대가 윌슨공항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으며, 사고로 조종사 네이선 엔더스(37)와 아내 로라(42), 이들 사이의 두 자녀인 제이든(7)과 엘리(5)가 숨졌다고 말했다.
비행기는 추락 이후 21시간 만에 발견됐다. 이 공항에서 당시 20대 넘는 비행기가 뜨고 내렸지만 추락을 목격하지 못했다.
엔더스는 경험이 많은 파일럿으로 엔더스 가족은 애틀랜타 남쪽 조지아 주 윌리엄슨 출신이다.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oakchu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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