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0일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2017년 2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6편을 시상했다.
지상파TV 부문에서는 KBS 1TV 'KBS 스페셜 - 신년기획 '행복한 국가를 만든 리더십'' 2부작과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수상했다.
'KBS 스페셜'은 국민의 행복을 위한 올바른 정치의 지향점과 바람직한 정치 지도자상을 잘 보여줬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전통을 이어 온 수제맞춤 양복점을 지켜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재미와 감동으로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상파라디오 부문은 KBS창원 1라디오 '꿈꾸는 아이들, 희망 로그인', 뉴미디어 부문은 대교어린이TV '미술관에 간 클래식'이 상을 받았다.
지역방송 부문에서는 목포MBC TV '신안선 발굴 4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위대한 발견', KNN TV 'KNN 특별기획 2부작 '남명 조식''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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