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권한대행 "국가유공자, 국가가 끝까지 책임"

입력 2017-04-22 11:30   수정 2017-04-22 11:52

黃권한대행 "국가유공자, 국가가 끝까지 책임"

서울 중앙보훈병원 방문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2일 "국가유공자는 국가가 어려울 때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로서 국가가 끝까지 책임을 지고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강동구 둔촌동 중앙보훈병원을 방문, 입원해 있는 월남전 참전용사와 공상 군경 등 국가유공자를 위로하고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이같이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국가유공자들이 입원한 개별 병실을 찾아 병원생활과 치료에 불편함은 없는지 등을 물은 뒤 "정부는 국가유공자들을 명예롭게 예우하고 국가유공자의 공헌이 헛되지 않도록 국민의 호국정신 함양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황 권한대행의 이날 보훈병원 방문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김옥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이정열 중앙보훈병원장 등이 수행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