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는 23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방문한다.
유 후보는 이날 오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평화의 발' 동상을 찾아 묵념한다. '평화의 발'은 2015년 8월 김정원·하재헌 하사 등 수색대원 8명이 북한의 지뢰도발 당시 작전했던 상황을 형상화한 조형물이다.
유 후보는 이어 '철마는 달리고 싶다'고 쓰인 소망탑을 방문하고 임진각 옥상에서 북녘땅도 내려다볼 계획이다.
이후에는 이날 오후 8시 시작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대통령선거 후보자 1차 토론회 준비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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