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부인 김미경 교수가 23일 부산고 총동문회 가족의 날 행사장을 찾았다.
안 후보는 부산고 33회 졸업생이다.
김 교수는 이날 낮 11시 30분께 동문회 행사가 열린 부산고 운동장을 찾아 차양막이 설치된 기수별 천막을 일일이 둘러보며 안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남편이 직접 와야 하지만 일정이 바빠 제가 대신 왔다"며 "동문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의 부산고 동기들이 운동 앞 입구에서 김 교수를 맞이한 뒤 행사장을 함께 돌며 내빈을 소개하는 등 안내했다.
김 교수는 이에 앞서 오전 9시 제13회 부산마라톤 대회가 열린 삼락체육공원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5km 구간을 뛰며 안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평소 달리기로 체력을 단련해온 김 교수는 '마라톤 내조'로 안 후보를 지원해 왔다.
지난 1월 여수마리톤대회와 지난달 광주에서 열린 삼일절 기념 전국마라톤대회에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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