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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십자인대 파열' 즐라탄, 미국서 수술받는다

입력 2017-04-25 08:24  

'무릎 십자인대 파열' 즐라탄, 미국서 수술받는다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이번 시즌 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6)가 미국에서 수술을 받는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5일 "즐라탄이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된 후 오는 26일 미국으로 건너가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즐라탄은 피츠버그 외과 의사인 프레디 푸 박사로부터 수술을 받고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즐라탄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안더레흐트와 홈경기 후반 추가시간 공중볼 경합 후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검사 결과 인대가 심하게 손상된 것으로 나오면서 시즌 남은 경기는 물론, 내년 1월까지 복귀가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일은 내가 겪었던 다른 일들과 마찬가지"라며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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