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알리안츠생명이 국내 금융회사 가운데 처음으로 업무용 클라우드 서비스 '오피스365'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장원균 알리안츠생명 운용부문장(COO)은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협업하고 신속하게 고객을 응대해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MS는 지난 17일부터 서울과 부산에 개설한 자체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기능을 추가한 오피스365를 국내 고객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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