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최정(30·SK 와이번스)이 KBO리그 역대 6번째로 1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쳤다.
최정은 25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방문 경기, 7-3으로 앞선 9회초 상대 우완 고우석의 시속 147㎞ 직구를 공략해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시즌 10호 솔로 아치를 그렸다.
1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은 장종훈, 양준혁, 박경완, 이승엽, 김태균 등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거포들만이 성공한 기록이다.
최정은 올 시즌 가장 먼저 10홈런 고지를 밟으며 홈런 부문 선두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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