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MBC TV는 오는 28일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중계로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을 결방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신 27일 오후 11시 10분에 '스페셜 방송'을 내보낸다.
올해 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최근 정규편성된 '발칙한 동거'는 한 스타가 실제 사는 집의 빈방을 자신과 성향이 전혀 다른 스타에게 내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보여준다.
방송인 김구라-배우 한은정, 개그맨 김신영-가수 홍진영-블락비 피오,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개그맨 양세찬-배우 전소민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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