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오는 11월 베트남에서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분위기 띄우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경주엑스포는 오는 6일 호찌민 현지에서 '케이팝(K-POP) 커버댄스 인 호찌민'을 연다.
호찌민 벤탄극장에서 한류와 K-POP을 사랑하는 베트남인들이 K-POP 가수들댄스를 그대로 재연한다.
이 경연 예선에는 100여 개 팀 700여 명이 참여했으며 15개 팀이 결선에 올라 우승을 가린다.
또 같은 날 엑스포 성공을 돕는 한국-베트남 SNS 서포터스가 각각 경주엑스포공원과 호찌민 벤탄극장에서 발대식을 한다.
한국 측 응원단은 SNS 전문사용자와 외국인 유학생, 베트남·중국·일본 출신 결혼이주여성 등이 활동한다.
베트남 측은 호찌민 대학생과 한국 교민, 베트남 국제학교 학생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다양한 콘텐츠를 SNS로 홍보하고 엑스포 관련 온·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한다.
발대식과 댄스경연은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한다.
오는 9∼10월에는 호찌민에서 축구, 배구, 배드민턴 3종목으로 우의를 다지는 한·베 스포츠대회도 열 예정이다.
호찌민-경주엑스포는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문화 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 번영'을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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