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TV광고 누적시청률 홍준표가 1위"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5일 이번 대선의 마지막 TV 광고 '대한민국'편을 공개했다.
한국당 홍보본부에 따르면 5번째 광고인 '대한민국'편은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홍 후보가 일관되게 전달해온 메시지를 농축해서 담았다.
홍 후보는 광고에서 잔잔한 목소리로 "이번 선거는 단순히 임기 5년의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체제를 선택하는 전쟁"이라면서 "친북좌파 후보가 집권하면 안 된다. 보수인 척하고 돌아다니는 위장보수 친북후보가 되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가 홍준표"라며 "강단과 결기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광고는 여러 차례 태극기를 클로즈업하고 현충원 국립묘지를 보여주며 보수 지지층의 결속을 암묵적으로 호소한다. 아울러 '서민 대통령'을 표방하는 홍 후보의 광고답게 전통시장의 풍경도 화면에 담았다.
마지막 광고는 7일 SBS를 통해 첫선을 보이며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8일 집중적으로 방영될 계획이다.
한편, 당 홍보본부는 4월 17∼30일 닐슨코리아의 TV 선거광고 시청률 분석 결과를 인용해 홍 후보의 TV 광고 회당 평균 시청률은 전국 2.89%, 수도권 5.25%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전국 2.65%, 수도권 4.44%)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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