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대만의 폭스콘(훙하이정밀)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8을 독점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8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JP모건의 한 관계자는 애플이 지난 수년동안 공급선을 다양화했지만 폭스콘은 오랜 경험과 다른 업체에 비해 경쟁력을 갖춘 생산라인으로 애플의 최신, 최고가 모델의 공급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 전문가들은 폭스콘이 하반기 출시 예정인 5.8인치 올레드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아이폰8의 유일한 공급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아이폰8 외에 3분기에 4.7인치, 5.5인치 LCD 터치스크린 모델을 함께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JP모건은 최신 올레드 터치스크린의 "아이폰 프로' 모델이 3D 안면인식 기술을 채용하고 증강현실 기능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카메라 장착, 무선충전 등 첨단 기술로 가격이 1천 달러(113만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세계 최대 하도급 전자업체인 폭스콘은 올해 아이폰에서 최대 50%의 매출을 얻을 것으로 업계는 관측했다.
jb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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