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00

입력 2017-05-09 14:00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00

■ 대선 투표율 오후 1시 55.4%…2천만 돌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1시 현재 제19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55.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선 총 선거인 수 4천247만9천710명 가운데 2천354만9천766명이 투표를 마쳤다. 현재까지 전체 선거인의 절반 이상이 투표에 참여한 셈이다. 여기에는 지난 4∼5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26.06%)를 비롯해 거소투표·재외선거·선상투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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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10일 오전 2∼3시 당선인 윤곽, 8∼10시 의결 예상"



19대 대선의 당선인은 선거일 다음날인 10일 오전 2∼3시께가 돼야 알 수 있을 것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내다봤다. 선관위는 9일 오후 8시 투표가 마감 직후 개표를 개시해도 개표율이 70∼80%대는 도달해야 당선자 윤관을 알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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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산불 지역 바람 약해지고 비소식…진화에 '도움'



강릉·삼척 산불 진화를 어렵게 했던 영동지방 강풍이 9일 눈에 띄게 약해져 막바지 진화작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산불이 난 지역 풍속(초속)은 강릉·대관령 1.1 ㎧, 북강릉 1.2㎧를 기록해 바람이 아주 약하게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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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해결' 광화문광장서 3천명 머리 맞댄다



주부, 학생, 어린이, 전문가, 환경단체 활동가 등 3천명이 모여 미세먼지 대책을 논의하는 대규모 토론회가 27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이달 27일 오후 5∼7시 '광화문광장 미세먼지 시민 대토론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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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 "한국, 수출 개선에도 올해 성장률 전망 2.7% 정체"



국제통화기금(IMF)은 8일(현지시간) 한국의 수출이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도 한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지난달과 같은 2.7%로 유지했다. 전망치를 유지한 배경으로는 대통령 탄핵 사태와 조기 대선 등으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political uncertainty)'과 저조한 소비가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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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식량가격지수 두 달 연속 하락…설탕값 1년 만에 최저



거의 모든 품목의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며 세계 식량 가격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했다. 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4월 식량 가격지수는 전월(171.2포인트) 대비 1.8% 하락한 168.0포인트를 기록했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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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규제로 건축 인허가 면적 감소…1분기 4%↓



부동산 규제의 여파로 올해 1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이 작년 동기에 비해 4% 이상 감소했다. 그러나 규제가 강화되기 전 건립이 추진된 건물들이 최근 속속 준공되면서 1분기 준공 면적은 작년보다 20%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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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관방 "한국 새 정권과도 위안부 합의 이행할 것"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9일 한국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새 정권과도 한일 합의를 착실히 이행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한일 협력을 진전시켜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은 우리나라에 있어서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가장 중요한 이웃 국가로,한국 대통령 선거의 행방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갖고 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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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장쩌민 위독설…중화권 매체 "상하이 병원에 입원"



장쩌민(江澤民·90) 전 중국 국가주석에 대해 최근 중풍설이 제기된 데 이어 위독설까지 나왔다. 하지만 헛소문일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동방일보(東方日報) 인터넷판 동망(東網)과 대만 자유시보(自由時報) 등은 장 전 주석이 최근 병세가 위중해 상하이 화산(華山)의원에 입원했다는 소문이 인터넷에 나돌고 있다고 9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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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북한 아시안컵 예선장소, 결국 내달 평양으로 확정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북한과 말레이시아의 2019 아시안컵 최종예선전을 내달 8일 평양에서 치르기로 확정했다. 9일 일간 더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AFC는 전날 성명을 통해 "북한과 말레이시아의 아시안컵 최종 예선전 B조 경기를 6월 8일 북한 평양에서 치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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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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