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영남, 佛 마크롱에 대통령 당선 축전

[북한단신] 김영남, 佛 마크롱에 대통령 당선 축전

(서울=연합뉴스) ▲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프랑스 대통령으로 당선된 에마뉘엘 마크롱에게 지난 8일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 카타리나 데반다스 아길라 유엔 장애인 인권 특별보고관이 9일 평양을 떠났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

▲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 관계자들이 9일 러시아 전승절 72주년을 맞아 해방탑에 화환을 바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 함경북도 청진에 주재하는 러시아 총영사관 관계자들이 청진시 안에 있는 소련군 열사묘에 꽃다발을 바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

▲ 평안북도 신의주에 9일 새 초등·중등학원이 준공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 제17차 5.21 건축축전이 '자강력으로 비약하는 주체건축'을 주제로 9일 과학기술전당에서 개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룡남산지구에 건설된 김일성종합대 3호 교사(학교 건물) 개교 모임이 9일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모임에는 최동명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 차희림 평양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태형철 김일성종합대 총장 겸 고등교육상이 보고를 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 무와파크 타우피크 주마 위원장을 단장으로 시리아 체육 총동맹 대표단이 9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 수의방역소 창립 70돌 기념보고회가 지난 8일 인민대학습당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방송이 9일 전했다. 고인호 내각 부총리 겸 농업상이 기념보고를 했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 평양수예연구소가 9일 창립 70년을 맞았다고 평양방송이 보도했다.

▲ 올해 세계청소년역기선수권대회 여자 48kg급 경기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한 역기선수 한정심과, 감독 서명덕을 축하하는 모임이 함흥문화회관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TV가 9일 방송했다.

▲ 평양영화기술사에 최첨단 설비를 종합적으로 갖춘 새 특수효과 화면 촬영장이 꾸려지고 있다고 북한의 대외용 선전 매체 '메아리'가 9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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