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밴드 국카스텐이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인 '후지 록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12일 소속사 인터파크에 따르면 국카스텐은 3일간 열리는 이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7월 30일 무대에 오른다. 이들이 일본 록페스티벌에 출연하는 것은 2012년 '서머소닉' 이후 두 번째다.
1997년 시작해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후지 록 페스티벌'은 일본을 비롯해 세계에서 매년 10만 명의 관객이 찾는 축제다. 올해는 고릴라즈, 에이펙스 트윈, 비요크, 로드, 엘씨디 사운드시스템 등의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인터파크는 "일본의 양대 음악 축제에 모두 출연한 한국 뮤지션은 국카스텐이 처음"이라며 "국카스텐만의 강렬한 무대와 개성 있는 음악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카스텐은 앞서 6월 5일 일본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 '스콜 인 재팬 2017'을 개최한다. 이들의 일본 첫 단독 공연으로 지난달 티켓 예매 시작 5분 만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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