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북부경찰서는 16일 상가에 상습적으로 침입해 물건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이모(36)씨를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3월 20일부터 이달 1일까지 부산과 대전지역 상가의 창문을 부수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23차례에 걸쳐 723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추적 수사 중 후배 집에서 은신해 있던 이씨를 체포했다.
read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