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연합뉴스) 전남 함평군 신광면 삼덕리 청보리밭이 초록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화창한 날씨에 관광객들이 보리밭 사잇길을 걸으며 보리피리를 불고 있다.
관광객 김모(30·여)씨는 16일 "청보리밭을 걸으며 심신을 달랠 수 있어 좋다"며 "초록 물결을 보고 있노라면 눈의 피로도 확 가신다"고 말했다.
(글 = 전승현 기자, 사진제공 = 함평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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