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소니코리아가 18일 야외에서 스포츠 활동을 할 때 유용한 프리미엄 블루투스 이어폰 'NW-WS623'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귓속에 들어가는 부분인 이어버드가 최고 수준인 IP68 등급의 방수·방진 성능을 갖췄다. 기존 제품과 달리 바닷물까지 막아낸다. 영하 5℃에서 영상 45℃까지 견딜 만큼 내구성도 강하다.
4GB 내장 메모리로 음악을 저장할 수 있다. 또 3분 동안 충전해 60분 동안 사용하는 고속충전 기능과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주변음 모드'를 탑재했다.
무게는 32g으로 가볍다. 블랙, 블루, 라임그린, 화이트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9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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