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영화의전당, 영화 '대립군' 시사회

[부산소식] 영화의전당, 영화 '대립군' 시사회

(부산=연합뉴스) 영화의전당은 28일 오후 7시 30분 야외극장에서 영화 '대립군' 프리미어 시사회를 연다.

시민 3천350명을 초대하는 이번 시사회에서는 이달 31일 개봉 예정인 '대립군'을 야외극장의 대형 스크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영화 관람에 이어 정윤철 감독을 비롯해 이정재, 여진구, 박원상, 배수빈, 이솜 등 배우들과의 만남도 마련된다.

영화 '대립군'은 1592년 임진왜란 중 명나라로 피신한 임금 선조를 대신해 임시조정 분조(分朝)를 이끌게 된 세자 광해와 생계를 위해 군역을 대신하던 대립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시사회 관련 문의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를 참조하면 된다. ☎ 051-780-6000



클린에너지 시민대토론회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25일 오후 4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클린에너지 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클린에너지 도시와 관련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문가 등과 함께 '부산을 어떻게 클린에너지 도시로 만들 것인가'에 관한 방안을 모색한다.

토론회는 새 정부의 에너지정책과 지역에너지 전환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 에너지 분권을 위한 실천사례(이유진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기획위원), 부산시 에너지정책 현황과 전망(최윤찬 부산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주제발표에 이어 전문가 토론과 시민의견 제안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재난안전산업 포럼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24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 유관기관, 학생,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재난안전산업 포럼'을 연다.

부산시와 한국재난안전협회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안전산업의 발전방향을 전망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국민안전처 최기영 서기관의 '재난안전에서 지향하는 4차산업의 방향' 초청 강연에 이어 전문가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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