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오는 6월 12~14일 서울 서초동 쇼팽홀 등지에서 진행되는 '제9회 라벨라 성악 콩쿠르'가 오스트리아 린츠 국제 오페라 콩쿠르의 한국 예선을 겸해서 치러진다.
23일 라벨라오페라단에 따르면 올해부터 라벨라 성악 콩쿠르의 입상자는 린츠 콩쿠르의 세미 파이널로 직행할 수 있는 특권을 얻는다.
1999년 시작된 린츠 콩쿠르는 수상자 등에게 브루크너 극장과 린츠 브루크너 축제에서 공연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이강호 라벨라오페라단 단장은 "실력 있는 젊은 성악가들이 실력만 있으면 세계 무대로 진출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콩쿠르의 상금은 총 1천500만원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9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라벨라오페라단 홈페이지(www.labellaopera.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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