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인천 개항장 문화마당이 27일 중구 선린동 58의 18 옛 중국문화관광체험관에서 문을 연다.
지상 3층, 연면적 309㎡ 규모의 개항장 문화마당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문화센터 방식으로 운영된다.
1층은 밴드동아리를 위한 방음실과 편하게 앉아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마주침 공간, 2층은 개화기 의상부터 현대 한복까지 무료로 입어볼 수 있는 한복 체험공간, 3층은 사무실로 구성됐다.
"인천대공원서 밤하늘 반딧불이 관찰하세요"
(인천=연합뉴스) 인천대공원은 6월 한 달간 인천수목원 습지원의 반딧불이 서식지 일부를 개방한다.
개방은 애반딧불이를 자유롭게 관찰할 수 있는 지역과 오후 9시부터 안내자와 함께 관찰할 수 있는 지역 등 둘로 구분해 운영한다.
반딧불이 불빛이 가장 환하게 빛나는 시간대는 오후 8시 30분부터 11시까지다.
☎ 032-440-5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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