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SK 와이번스 내야진이 올 시즌 KBO리그 첫 삼중살에 성공했다.
SK는 2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 2회초 수비 때 무사 1,2루에 몰렸다.
하지만 우완 선발 문승원이 LG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를 3루 땅볼로 유도했다.
그러자 공을 잡은 3루수 최정이 3루 베이스를 밟고 나서 2루수 김성현에게, 김성현이 다시 1루수 제이미 로맥에게 빠르게 송구해 타구 한 개로 아웃카운트 3개를 잡았다.
SK는 KBO리그 역대 65번째 삼중살을 잡았다. 최근에는 지난해 6월 25일 잠실에서 LG 트윈스가 넥센 히어로즈 김민성의 타구로 한꺼번에 아웃카운트 3개를 잡았다.
SK는 지난해 6월 18일에 삼중살에 성공한 뒤 11개월 만에 다시 삼중살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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