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29일 오전 8시 33분께 울산시 남구 한 갈비 음식점에서 불이 나 인근 병원 환자 등 250명이 대피했다.
불은 3층 건물 1층 음식점(187.52㎡)을 모두 태우는 등 4천100만원(소방서 추산)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음식점에서 나온 검은 연기 때문에 인근 요양병원 건물 외벽 등에 그을음이 생겼고, 인근에 주차한 차 2대가 화재로 인한 낙하물에 일부 파손됐다.
음식점은 영업 전이라 손님이 없었고 인근 병원 환자와 직원 등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음식점 밖 숯을 피우는 화덕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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