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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부사관학교 올들어 두 번째 임관식…부사관 870명 배출

입력 2017-06-02 14:07  

육군부사관학교 올들어 두 번째 임관식…부사관 870명 배출



(익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육군부사관학교는 2일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전북 익산시 여산면 학교연병장에서 올해 두 번째 부사관 임관식을 했다.

16주의 교육을 마친 여군 219명과 예비역 23명을 포함해 총 870명이 부사관에 임관됐다.

한국전쟁 영웅인 최득수 옹, 베트남 전쟁영웅 이종세 옹, 가족, 친지 등 3천500여명이 임관을 축하했다.





자매인 엄현영(23)·현지(21) 하사는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외할아버지에 이어 각각 보병과 통신병과로 임관, 자기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공병 병과를 받은 김철겸 하사(20)는 아버지 김한수 준위, 형 김고겸 중사에 이어 군인의 길을 가게 됐다.

형제인 강대한 하사(21)와 강대철 후보생(24)은 장교였던 할아버지, 부사관인 큰아버지·큰어머니에 이어 군인가족이 되었다.

김현철 원사를 비롯한 3야전군 부사관단은 임관식에서 학교 발전기금으로 2천만원을 기탁했다.






k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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