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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아시아 빈곤국가 돕는다…봉사단체와 '협약'

입력 2017-06-07 10:11   수정 2017-06-07 16:31

창원시, 아시아 빈곤국가 돕는다…봉사단체와 '협약'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가 봉사단체와 손잡고 아시아 저개발국가 돕기에 나선다.

창원시는 7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지구촌공생회, 해외봉사단체인 '셰어핸즈'(Share Hands)와 해외봉사 협약을 체결했다.

지구촌공생회는 조계종 총무원장을 역임한 송월주 스님이 이사장으로 있는 불교계 국제개발협력단체다.

셰어핸즈는 창원시민들이 해외봉사를 목적으로 설립한 신생단체로 지난달 창원자원봉사센터에 자원봉사단체 등록을 했다.

안상수 시장, 송월주 이사장, 진송근 총단장은 3자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창원시, 지구촌공생회, 셰어핸즈는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아시아 빈곤국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창원시는 캄보디아와 인연이 깊다.

국제교육도시연합 상임이사 도시인 창원시는 공적개발원조사업의 하나로 2013년 캄보디아 다께오주에 유치원, 도서관, 보건소 등을 갖춘 국제교육협력센터를 지어 선물하고 매년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지역 초등학교와 함께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캄보디아에 보내는 사업을 진행중이다.

지난 4월에는 창원시와 캄보디아 프레아 시아누크(Preah Sihanouk)주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시는 이번 협약을 기념해 6월 한달간 전 직원들이 동전을 모아 캄보디아 저소득층을 돕는 운동을 전개한다.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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