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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자활근로자가 운영하는 편의점 10곳 연내 문 연다

입력 2017-06-07 12:00  

저소득 자활근로자가 운영하는 편의점 10곳 연내 문 연다

보건복지부-GS리테일, 'GS25 내일스토어' 지원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자활사업 참여자가 일하는 사회공헌형 편의점인 'GS25 내일스토어' 10곳이 올해 문을 연다.

보건복지부는 GS리테일[007070]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GS25 내일스토어'를 지원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GS리테일은 협약에 따라 지역 자활센터의 자활 사업단이 성공적으로 편의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점포 임차비와 가맹비를 면제해 주고, 참여자 교육과 사업 컨설팅 등도 해 준다.

자활 사업단이나 참여자가 직접 편의점을 창업해 독립할 때도 투자비 일부를 지원하거나 감면할 계획이다.

'GS25 내일스토어'는 지난 4월 1∼2호점이 이미 경기도 시흥에서 문을 열어 15명의 자활사업 참여자가 일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전국 8곳에 추가로 신설된다.

이영호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열정을 가지고 이 사업에 도전하고 있는 만큼 머지않아 자립이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저소득층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해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연간 약 4만명이 2천800여개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일하고 있으며, 이 중 매년 약 130여개 사업단이 자활기업으로 독립했다.

mi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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