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동민(28·SK 와이번스)이 리그 홈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한동민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방문경기에서 2-1로 앞선 5회 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LG 선발 류제국의 2구를 때려 우중간 담을 넘겼다.
구종은 시속 140㎞ 직구, 비거리는 125m로 측정됐다.
이번 시즌 19번째 홈런이자 7일 문학 넥센 히어로즈전 이후 3경기 만에 본 '손맛'이다.
더불어 '홈런 군단' SK의 2경기 연속 무홈런을 끊은 한 방이기도 하다.
2012년 데뷔한 한동민은 2016년까지 1군에서 홈런 17개가 전부였다.
올해는 벌써 19개를 때려 데뷔 첫 20홈런 고지를 넘어 홈런왕을 정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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