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 국제여자서키트 테니스대회 2주 연속 우승

입력 2017-06-11 15:05  

정수남, 국제여자서키트 테니스대회 2주 연속 우승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정수남(357위·강원도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국제여자서키트 대회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정수남은 11일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ITF 제1차 김천국제여자서키트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최지희(452위·강원도청)를 2-1(6-3 3-6 6-2)로 제압했다.

지난주 상주 서키트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결승에서도 최지희를 2-0(6-2 6-3)으로 물리친 정수남은 올해 두 번째, 개인 통산 네 번째 서키트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함께 열린 ITF 김천국제남자퓨처스 1차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에서는 대니얼 응우옌(393위·미국)이 이재문(796위·부천시청)을 2-0(6-3 6-4)으로 꺾고 우승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