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Ulmart, SPIEF 2017에서 사물 인터넷의 혜택과 위험에 관한 논의 주도

입력 2017-06-12 09:27  

[PRNewswire] Ulmart, SPIEF 2017에서 사물 인터넷의 혜택과 위험에 관한 논의 주도

-- 성공의 열쇠는 소비자 교육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2017년 6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러시아 굴지의 온라인 소매업체 Ulmart가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t. Petersburg International Economic Forum, SPIEF)에서 모든 시장 참가자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에 관한 논의를 주도했다. 이 논의에는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했다. IoT는 오늘날 기술 분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개념 중 하나다.



(로고: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151015/277241LO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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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mart와 Roscongress Foundation이 조직하고, TechCrunch 편집장 Mike Butcher가 사회를 맡은 ‘사물 인터넷: 장애물 극복’ 지정 세션에 참가한 패널리스트들은 일상생활과 세계 경제에서 제품 간 상호연결이 조만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러나 이들은 사물 인터넷이 번성하고,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데 방해가 될 만한 요소가 많다고 지적했다.



기회:



Ulmart 이사회 의장 Dmitry Kostygin은 “사물 인터넷이 미래라는 데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며 “그러나 사물 인터넷은 그만의 위험과 혜택을 동시에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요즘 여전히 비디지털화 된 상태로 남아 있는 제품이 점점 감소하고 있어, ‘인터넷의 사물’이라고 불러도 좋을 것”이라면서 “러시아에서 디지털 혁명을 주도한 선구적인 기업 중 하나이자, 러시아 전자 상거래 부문에서 시장 선두주자인 자사는 방대한 기회에는 그만큼 엄격한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기술은 기술 관리에 필요한 그 어떤 법적 및 도덕적 틀보다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따라서 더 큰 성장 잠재력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소비자 보호를 위해 빅 데이터와 기타 도구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줄 알아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McKinsey & Company 러시아의 통신, 매체 및 기술 사업 책임자이자 파트너인 Vladimir Cernavskis는 “10년 후에는 사물 인터넷이 중국 경제만큼 큰 시장을 형성하고, 상업 부문은 사물 인터넷 시장의 가치 중 3분의 2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R-Telecom Holding 사장, 경영 이사회 의장 및 이사회 임원인 Andrey Kuzyaev는 “사물 인터넷은 단순히 사물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다”라며 “사물 인터넷은 정보 수집과 저장을 보장하는 기술과 플랫폼을 결합한다. 구체적인 표준이 구축될 때까지 기다리기보다는 고객 수요에 따라 기술을 수정함으로써 사물 인터넷을 개발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라고 말했다.



ThetaRay CEO Mark Gazit는 “장치는 빠르고 스마트하다. 인공 지능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따라서 장치가 스스로 프로토콜과 언어를 만드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장애물:



성공적인 IoT 성장을 방해하는 핵심 요소로 사이버 보안, 규제 및 소비자 교육 부족이 언급됐다. 또한, 패널리스트들은 사물 간의 원활한 통합과 상호연결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기술 및 운영 장애물을 제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Mike Butcher는 “사람들은 해킹 공격에 대한 두려움 없이 인터넷, 소셜 미디어 및 전자 결제 시스템을 사용한다. 그 이유는 때로 위험보다 기회가 더 크기 때문”이라며 “지금부터 사람들에게 사이버 보안 교육을 해야 한다. 장치들이 서로 대화를 하기 시작하면 취약성은 장치 자체가 아니라 장치를 사용하는 인간에서 발견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Ulmart 수석 국제 책임자 Brian Kean은 “IoT를 둘러싼 도덕 및 법적 문제는 2017년 현재 그다지 확연히 드러나지 않고 있다”면서 “그러나 5~7년 후에는 전 세계가 IoT에 너무 깊이 빠진 나머지 행동을 개시하기에는 늦을지도 모른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최소한 이와 같은 질문을 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중동, 아프리카, 러시아, 터키에서 Accenture Strategy의 상무이사이자 사장으로 재직 중인 Irmgard Glasmacher는 “데이터 보안성, 사이버 공격 및 커뮤니케이션 프라이버시와 관련된 문제가 있지만, 이들 문제의 잠재적인 위험을 소비자에게 꼭 알리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Vladimir Cernavskis는 “빅 데이터를 제대로 분석하고 이용하는 것을 비롯해 사물 인터넷의 잠재력을 100% 개발할 장치의 기술 호환성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장치들끼리는 서로 동일한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BTC-ECHO 편집장 Sven Wagenknecht는 “인터넷 시스템 사용자의 한 사람으로서 인터넷 시스템에 사용자 데이터를 제공한다”면서 “그러나 일단 제공된 본인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빠르면 학교에서부터 사이버 보안과 신기술에 대한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Andrey Kuzyaev는 “오직 진화만이 적절한 수준의 사이버 보안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규제가 지나치면 사물 인터넷이 발전하지 못한다. 따라서 보안성과 발전 간에 적절한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과 컴퓨터가 서로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훈련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ULMART 소개

Ulmart는 전자상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러시아 최대의 사적 소유 인터넷 기업이다. 2008년에 설립된 Ulmart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다. Ulmart는 러시아 전역 240개가 넘는 도시와 마을에 450개가 넘는 기반시설(성취센터와 픽업 포인트)을 설치했다.

http://www.ulmart.ru



문의: Brian Kean, Chief International Officer at Ulmart, +7-812-336-37-77 ext. 4575



출처: Ulmart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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