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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수호랑·반다비'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제막

입력 2017-06-12 11:56   수정 2017-06-12 14:45

국회, '수호랑·반다비'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제막

취임 1주년 맞은 정세균 의장 "올림픽 성공에 국회 힘 보태겠다"

최문순 강원지사·이희범 조직위원장·노태강 문체부 2차관 등 참석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국회 경내에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조형물이 설치됐다.

국회는 12일 오전 11시 여의도 의사당 앞 잔디광장 분수대 오른편에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의 조형물을 약 3m 높이로 각각 세우고 제막식을 열었다.

국회 관계자는 "국회가 앞장서 올림픽 분위기를 확산하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자 조형물을 설치했다"며 "국회의장 취임 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박주선 부의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와 동계특위 소속 여야 의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도 참석했다.

정 의장은 제막식에서 "많은 분이 올림픽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국회도 올림픽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한다"고 말했다.

노 차관은 "국가 지도자분들께서 조금만 도와주시면 강원도, 조직위, 문체부 다 같이 힘을 합쳐서 반드시 성공적인 올림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스코트 조형물 제막식을 마친 주요 참석자들은 충남 서산 서동초교 교감과 6학년 학생들에게 마스코트 배지와 인형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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