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15.26
0.28%)
코스닥
1,106.08
(19.91
1.7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니카이 특사 만난 박원순 "역사 직시하며 국민마음 헤아려야"

입력 2017-06-12 15:33   수정 2017-06-12 20:07

니카이 특사 만난 박원순 "역사 직시하며 국민마음 헤아려야"

"도시 간 교류가 한·일관계의 충실한 축"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12일 일본 총리 특사인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일본 자민당 간사장을 만나 "양국 관계가 더 튼튼해지려면 역사를 직시하며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풀 것은 풀면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니카이 간사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한국과 일본의 도시 간 교류를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한·일 관계가 평탄하게 흘러갈 때나, 어려움을 겪을 때나 도시와 시민 간에는 공유해야 할 정책이 있다"며 "도시 교류가 한·일 관계의 충실한 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일본에서도 문제가 되는 미세먼지, 기후 변화, 방제에서도 서울시는 일본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며 "도시문제는 한 국가나 도시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중대한 문제라는 점에서 직접 당사자인 도시와 시민의 교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기초가 튼튼한 건물이 오래갈 수 있듯이 도시 간 풀뿌리 교류가 활성화될 때 (한·일) 양국이 튼튼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니카이 간사장의 이번 방문에 일본 관광업 관련 인사를 포함한 360명이 동행했다고 들었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과 고이즈미 전 총리 시절 셔틀 외교의 부활을 보는 느낌"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니카이 간사장은 "서울시 방문을 계기로 서울과 일본 사이 교류가 더 확대되길 바란다"는 짧은 소감을 밝혔다.

이후 박 시장과 니카이 간사장의 면담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