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갈더마코리아는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레스틸렌'의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필러는 얼굴의 주름이나 움푹 팬 볼 등을 일시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외부에서 피부 속으로 주입하는 물질을 뜻한다.
갈더마코리아의 신제품은 입가의 미세한 주름을 채우는 '레스틸렌 리파인'과 굵고 깊이 팬 주름을 채우는 '레스틸렌 디파인' 등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받았다.
갈더마코리아 관계자는 "3년 만의 신제품 출시로 레스틸렌 브랜드에 총 8개 제품 라인을 구축하게 됐다"며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 맞춤형 시술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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