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네이버의 웹툰 자회사인 네이버웹툰은 자사 콘텐츠를 도용하는 불법 업로더에 대한 대응을 강화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네이버웹툰은 불법 업로드가 일어나는 웹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 채널 차단, 법적 대응 등 활동을 늘리고, 웹툰 도용을 막는 기술적 조처도 강화한다.
한편 네이버웹툰은 작년 12월 '신의 탑' 등 17개 작품의 유료 회차를 웹사이트에 올린 운영자를 경찰에 고소해 최근 이 운영자가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네이버 측이 불법 업로더를 고소해 처벌을 받게 한 것은 작년 6월 '외모지상주의' 무단 게재 사건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저작권 보호는 창작자 생태계 활성화의 핵심 요소"라며 "소중한 저작물이 불법으로 악용되는 사태를 최대한 막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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