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한라시멘트는 '2017년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사용될 시멘트 전량을 지원하기로 하고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라시멘트 서울사무소에서 후원 협약식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한라시멘트는 올해 이 사업에 물류비 포함 약 8천만원 상당의 시멘트 967t을 전량 지원한다.
또 다음달 6일과 13일에는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하는 희망의 집짓기 건축 봉사에도 직접 참여한다.
해비타트 후원은 한라시멘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지난 2001년부터 17년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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