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4일(한국시간) 카타르전에서 맥없이 패하면서 러시아행에도 빨간 불이 커졌다.
대표팀이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란, 우즈베키스탄과의 남은 두 경기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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