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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알바생 85% "미세먼지 걱정"…13%만 전용 마스크 사용

입력 2017-06-14 08:20  

야외 알바생 85% "미세먼지 걱정"…13%만 전용 마스크 사용

알바몬 설문조사…"평균 시급은 실내보다 야외가 높아"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야외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들이 미세먼지 걱정을 많이 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최근 아르바이트생과 아르바이트 구직자 2천3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4일 발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현재 야외에서 일하는 응답자의 84.8%가 '미세먼지가 신경 쓰인다'고 답했다.

'별로 신경 쓰이지 않는다'나 '전혀 신경 쓰이지 않는다'는 답은 15.3%에 불과했다.

그러나 야외 아르바이트생의 59.1%는 미세먼지에 대한 '뾰족한 대책 없이 평소처럼 근무한다'고 답했다.

그다음은 '일반 마스크나 손수건 등으로 가리고 근무한다'(22.6%),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 등 안전장비를 갖추고 일한다'(13.1%),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실외 근무를 쉰다'(5.2%) 등이었다.

그런데도 아르바이트생과 구직자의 79.4%가 '향후 실외 알바를 하고 싶다'고 답했다.

야외 아르바이트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급여였다.

조사에 참여한 실내 아르바이트생 902명과 실외 아르바이트생 421명의 평균 시급을 조사한 결과 실내는 시간당 평균 6천987원, 실외는 평균 8천355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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