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최정(30·SK 와이번스)이 홈런왕 경쟁에 불을 댕겼다.
최정은 1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 0-0으로 맞선 1회 말 무사 1, 3루에서 상대 사이드암 선발 김재영의 시속 125㎞ 포크볼을 공략해 왼쪽 담을 넘어가는 3점 아치를 그렸다.
시즌 21호 홈런. 최정은 팀 동료 한동민과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최정의 홈런 시계는 최근 매우 빠르게 돈다.
최정은 이번 한화와 주중 3연전(13∼15일)에서 모두 홈런을 생산하는 등 최근 10경기에서 홈런 5개를 쳤다.
지난해 40홈런으로 에릭 테임즈(당시 NC 다이노스, 현 밀워키 브루어스)와 공동 홈런왕에 오른 최정은 홈런왕 2연패를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