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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전원안타·득점' 두산, NC에 맹폭…3연패 탈출

입력 2017-06-17 20:18  

'선발전원안타·득점' 두산, NC에 맹폭…3연패 탈출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두산 베어스가 선발 전원 안타와 득점을 달성한 타선의 화력으로 NC 다이노스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두산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17안타를 폭발, NC를 14-4로 완파하고 전날 5-11 패배를 설욕했다.

최주환(3루수)-오재원(2루수)-박건우(중견수)-김재환(좌익수)-양의지(포수)-민병헌(우익수)-닉 에반스(지명타자)-오재일(1루수)-류지혁(유격수) 순으로 이어진 선발 타자들이 모두 안타와 득점에 성공하며 NC 마운드를 두들겼다.

선발 전원 안타와 득점을 동시에 달성한 것은 KBO리그 시즌 6번째, 통산 77번째다. 두산의 팀 시즌 1호 기록이기도 하다.

좌완 선발투수 장원준은 5이닝 7피안타 1삼진 2실점으로 시즌 4승(5패)째를 거뒀다.

NC 선발 기대주 이형범은 1⅓이닝 동안 6피안타(2피홈런) 2볼넷 1사구 6실점으로 일찍 무너지며 패전(1승 1패)했다.

장원준은 1회초 1점을 먼저 내주고 출발했다.

그러나 두산 타선이 2회말 이형범이 흔들리는 틈을 놓치지 않고 7점을 뽑아내 전세를 뒤집었다.

2회말 선두타자 양의지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다음 타자 민병헌은 볼넷을 골라 나갔다.

이들은 닉 에반스 타석에서 나온 폭투에 무사 2, 3루를 만들었고, 에반스의 좌전 적시타에 나란히 득점, 2-1로 점수를 뒤집었다.

다음 타자 오재일은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2점포를 날렸다.

이어진 1사 1루에서는 오재원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긴급히 교체된 투수 최성영도 타순을 한 바퀴 돌아 다시 타석에 선 양의지에게 타점을 허용했다. 점수는 7-1로 벌어졌다.

NC는 3회초 2사 1, 2루에서 박석민의 좌익수 2루타로 1점 추격했다.

하지만 두산은 4회말 최성영을 안타 4개와 볼넷 2개로 무너뜨리고 3점 더 달아났다.

두산 타선은 6회말 NC 최금강에게서 2점을 빼앗았다. 점수는 12-2가 됐다.

NC는 7회초 2사 만루에서 이상호의 적시타로 2점 만회했지만, 7회말 다시 1점을 잃었다.

류지혁이 우중간 2루타를 치며 선발 전원 안타를 완성하고, 홈까지 들어와 선발 전원 득점의 퍼즐까지 맞췄다.

두산은 8회말에도 1점을 추가, NC를 10점 차(14-4)로 따돌리며 추격 의지를 꺾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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