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하나금융투자는 19일 삼성전기[009150]가 올해 2분기에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둘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9만8천원에서 11만원으로 올렸다.
김록호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7% 증가한 1조7천337억원, 영업이익은 519% 늘어난 92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웃돌 전망"이라며 "하반기에도 추가적인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하반기에는 듀얼카메라 공급이 본격화하면서 외형 확대가 두드러질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 매출액을 작년 동기보다 35% 증가한 3조8천8억원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신규 매출 가세로 하반기 영업이익은 2천42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상반기보다 103% 증가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전기의 내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8조943억원과 5천373억원으로 올해보다 각각 14%, 4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