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올해 10주년을 맞은 클래식 전문 공연 기획사 목프로덕션이 오는 8월부터 클래식 입문 프로그램 '더 클래식'을 시작한다.
목프로덕션은 오는 8월 21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더 클래식-모차르트'를 연다.
EBS TV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하니'를 맡아 능수능란한 진행 솜씨로 스타덤에 오른 이수민이 공연 사회자로 나선다.
지휘자 백윤학이 이끄는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를 필두로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꼽히는 이효주, 세계적 교향악단인 도쿄 필하모닉의 클라리넷 수석 조성호가 협연자로 무대에 올라 모차르트 작품들을 들려준다.
목프로덕션은 "최근 클래식 입문용 공연이 많아지고 있지만, 판매를 위한 수준 미달의 일회성 공연인 경우가 많다"며 "입문을 지나 몰입의 단계로 이끌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올릴 것"이라고 소개했다.
2007년 설립된 목프로덕션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노부스 콰르텟, 지휘자 최수열,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20여명이 소속되어 있는 '젊은 스타들의 기획사'로 유명하다.
같은 공연은 8월 19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도 열린다.
서울 공연 티켓 가격은 1만~4만원. 성남 공연은 1만~3만원. ☎02-338-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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