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35번째 생일을 맞은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18경기 만의 홈런포로 자축했다.
이대호는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와 방문경기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선제 좌월 석 점 홈런을 터트렸다.
1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kt 에이스 라이언 피어밴드와 맞서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41㎞의 몸쪽 직구를 받아쳐 비거리 130m의 장외 아치를 그렸다.
이대호의 올 시즌 12호 홈런. 6월 들어 첫 홈런이자 지난달 31일 삼성 라이온즈와 대구 방문경기 투런포 이후 18경기 만에 재가동한 홈런포였다.
롯데는 이대호의 한 방으로 3-0으로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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