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임지연과 성준이 16부작 사전제작 드라마 '모히또'의 주연을 맡았다.
제작사 스튜디오인빅투스는 22일 "임지연-성준 주연의 '모히또'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히또'는 밤이면 불안 증세를 보이는 재벌 3세 '최지우'(성준 분)가 낮에만 여는 칵테일 카페를 개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아무리 악착같이 돈을 모아도 늘 쪼들리는 '소중희'(임지연)가 '최지우'와 만나면서 좌충우돌 부딪힌다.
임지연과 성준은 2015년 '상류사회'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드라마에는 이들 외에 백성현, 서예지 등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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