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업체 에스에이무역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마늘쫑에서 기준을 초과한 잔류농약(이프로디온)이 검출됨에 따라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토록 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수대상은 수입 일자가 올해 6월 16일인 제품이다. 이프로디온 검출 기준은 0.1mg/kg 이하이지만 회수 제품에서는 0.6mg/kg이 검출됐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소비자에게 제품을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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