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때 이른 무더위와 고열 작업 등으로 지친 직원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23일 포항제철소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혹서기 현장 순회진료를 하고 있다.
의사, 약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한 건강증진·진료팀이 오는 8월 말까지 근로 현장을 찾아 상담과 건강상태를 확인한다.
필요한 전문 의약품은 무료로 지원한다.
야간진료 시스템도 도입해 일과시간 외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무더위가 절정인 7∼8월에는 고열 작업부서를 집중적으로 방문해 진료와 안전교육을 한다.
야간 조 근무자를 위한 수면실도 7월 중순부터 1개월간 운영한다.
현장 부서별로 얼음, 냉수, 보양식을 공급하도록 하고 소독 주기를 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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