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23일 오전 10시 40분께 경남 사천시 통영대전고속도로 대전 방향 43.2㎞ 지점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중앙분리대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50·여)씨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직후 차량에 불이 붙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5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차량 조수석 쪽 타이어에 펑크가 나면서 차가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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