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까지 전 직원 840여명과 순차적으로 오찬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직원들과 '밀착' 소통에 나섰다.
26일 행자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점심을 시작으로 내달 7일까지 행자부 본부 소속 직원 840여 명과 순차적으로 오찬 간담회를 연다.
5차례 열리는 간담회에는 실·국 단위별로 150명 안팎의 직원들이 각각 참석해 김 장관과 간단한 한식 뷔페를 먹으며 정책, 부서 운영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눈다.
행자부 관계자는 "장관이 모든 직원과 오찬 간담회를 열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직원들과 소통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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