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29일 외국인 매수세에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서 다시 240만원대로 올라섰다.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01% 오른 240만9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38만원대로 밀렸던 삼성전자는 이날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하는 모습이다.
매수창구 상위에 메릴린치, 노무라증권, UBS, CS 등 외국계 증권사가 대거 올라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2분기에도 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2조5천억원과 13조8천억원으로 각각 작년 동기보다 22.8%, 69.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영업이익 전망치는 애플의 약 12조원을 넘어서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2분기에 전 세계에서 금융업체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낸 회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