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현영복 기자 = 극적으로 메이저리그에 콜업된 황재균이 28일(현지시간) 데뷔전에서 결승 홈런을 때려내며 만화 주인공 같은 반전 드라마를 펼치자 네티즌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네이버 아이디 '윤석민'은 "남 일이 이렇게 기쁠 수 있다니 그 과정을 알기에 더욱 응원합니다", '도로동동동'은 "절실함과 노력이 이뤄지는구나 응원합니다"라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dded****'는 "데뷔전 첫 안타가 홈런 2타점. 오늘의 수훈선수 인터뷰까지…"라며 새로운 코리언 빅리거 탄생을 축하했다.
다음 이용자 '한번더'는 "드라마네. 드라마!!! 간절함이 있어서 데뷔전에서 홈런까지 나왔네. 경기 끝나고 인터뷰하는 거 보니, 한 경기라도 뛰고 싶어서 메이저리그에 올라왔다고 하던데. 간절함과 도전이 오늘 하루 만들었네"라고 응원했다.
'Jenny77'은 "최악의 조건에서 시작해서 메이저리그 홈런 친 황재균 선수 꿈이 이뤄졌네요. 돈보다 꿈을 이루기 위해 메이저리그에 온 자랑스러운 황재균 선수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썼다.
'써니9548'은 "실시간으로 홈런 치는 거 눈으로 확인하는데 소름 돋았고 수훈선수 인터뷰도 눈으로 확인하는데 믿기지 않는다. 그동안 고생한 만큼 앞으로 쭉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자", '처음처럼'은 "이거 실화냐? 잘해서 주전 꿰차자"며 격려했다.
네이버 사용자 '응암동호랭이'는 "당분간 기회가 올 텐데 방심하지 말고 오늘처럼 열심히 해주세요", '시크'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오고 오늘 그 결실을 일부 받은 황 선수 멋집니다. 앞으로 기회 잡아서 더 발전했으면 좋겠네요"라며 황 선수의 승승장구를 기원했다.
'정프로'는 "감격스러운 한방! 가슴이 뻥 뚫린 것 같다", 'hitd****'는 "폭염 때문에 짜증 났었는데 이 홈런 장면 보고 무더위가 싹 가시는 줄 알았다!", '깔꼼쌈빡'은 "진심 놀랐다. 빅리그 데뷔 홈런이라니. 앞으로도 쭉쭉 가자"며 황 선수의 성공적인 데뷔를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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