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유럽 주요국 증시는 금융주 반등에 힘입어 29일 상승세로 출발했다.
영국 런던 FTSE100 지수는 오후 4시 29분(이하 한국시간) 현재 전날 종가보다 0.57% 오른 7,429.66에 거래 중이다.
범유럽 STX 600 지수는 0.16% 상승한 386.43을 보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 지수는 4시 44분 현재 0.23% 상승한 12,676.62를 나타냈다.
이런 상승세는 전날 뉴욕 증시에서 골드만삭스가 1.3%, JP모건이 2.0% 오르는 등 금융주가 강세를 보인 데 힘입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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